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병원에서 하는 탈모치료, 아는만큼 자란다.
작성일: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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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병원에서 하는 탈모치료, 아는만큼 자란다.
경향신문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탈모 인구 만큼이나 다양한 치료법들이 생겨났다. 보기에는 똑같이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지만, 탈모의 유형이나 발생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법이 적용된다.

탈모는 일시적 증상이 아닌, 한 번 시작되면 평생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탈모 유형으로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남성형 탈모와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여성형 탈모, 과도한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원형탈모 등이 있다.

먼저 남성형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는 두피에 도포하는 치료제 미녹시딜과 먹는 약 프로 페이사가 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초기형 남성형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남녀 구분없이 젊은 층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는 원형탈모는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이상이 주 원인으로 확인 되고 있다. 증상초기에는 스테로이드제를 탈모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탈모 범위가 넓은 경우에는 다양한 면역치료를 통해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여성형 탈모는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 특히 철분 부족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아 초기에 원인을 제거하거나 교정해 주면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정도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적절한 약물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

탈모 증상이 심해서 더 이상 약물 치료가 한계에 도달하거나 근복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모발이식이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은 말 그대로 피부를 절개 하지 않고 모낭을 일일이 채취하여 심기 때문에 생착율도 높은 편이며 수술 후 회복기간이 따로 없다" 고 말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291154018&code=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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